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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2007년

달수의 저지가능한 상승


권력을 얻어 사회적으로 상승하기 위해

애쓰는 인간의 모습과
부조리한 사회 구조를 우화적으로 그려낸 연극으로

연극 무대를 통해 묘사되는 권력의 부조리함이
여전히 깨끗하지 못한 우리의 현실을 보여주기에

씁쓸한 자화상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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