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크리스토

2013. 6. 16. 18:30Review/2013년

 

 

젊은 선원 에드몬드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14년 수감됐다가 탈출에 성공하여

자신을 파멸시킨 자들에게 복수심을 불태우며

 

비록 복수가 행해진 뒤에서야 그는 용서의 의미를 깨닫고

진정한 자유는 용서를 했을 때에야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풍부한 성량에 무대는 아름다웠으며

대형 화면에 펼쳐지는 3D 입체영상이 깊은 인상을 남겼고

스케일이 큰 작품을 보고 싶은 욕구도 더 커지는 것 같다.

 

'Review > 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명 콘서트 고원(Plateau, 高原)  (0) 2013.08.22
스칼레 핌펏넬  (0) 2013.07.13
점프  (0) 2013.05.31
수학콘서트 - 2회 K.A.O.S. ‘공간, 위상 그리고 물질’  (0) 2013.05.29
마마 돈크라이  (0) 201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