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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은 작은 인생이자 사회 축소판

BoardGame - 놀이문화

by 참 좋은 2025. 3. 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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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과 상관없이 모든 생활과 사회적 기본원리를 경험하고 자신이 직접 참여하여 항해사도 되어 세계여행도 하고 건축가가 되어 멋진호텔을 짓기도 하고 농사꾼이 되어 작물을 심어보고, 경제, 문화, 역사, 수학, , 등등 여러 가지 체험들을 해본다. 그리고 꼭 지켜야할 규칙과, 상대방을 배려하며, 서로 잘 어울리는 법을 배운다. 이렇게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선택도 하고, 선택 한 것에 집중을 하는 것도 알게 된다. 이렇게 볼 때 보드게임은 작은 인생을 체험케 하는 사회의 축소판이 아닐까 싶다.

 

과연 어떤 교육이 올바른 교육인가? 사람마다 자기의 기준과 가치가 달라서 어떤 것이 정답이다 라고 말을 할 수 없지만, 결국은 현재 교육하는 모든 것의 귀착점은 사회에 나왔을 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하는 것이다. 보스턴 대학 연구결과 글로벌시대의 성공조건 1위는 다른사람과 잘 어울리는 능력을 꼽는만큼 어울리는 습관을 키울수 있는 보드게임을 영재교육교재로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잘 어울리는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학습적인 것과 인성적인 것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교육이야 말로 올바른 교육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특히 초등학교 때의 교육은 다양한 경험을 하게하고, 그 경험을 통해 스스로 깨닫고, 알아가는 교육이 더 중요하며 중학교, 고등학교, 더 나아가 대학교까지 가서도 변하지 않고 꾸준히 학업에 열심을 더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성실함을 배워 나가는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보드게임 교육은 여러 가지 주제와 상황을 경험케 하고, 여러 번의 실패와 성공을 통하여

자신을 새롭게 변화 시키며 여러 가지 상황의 문제에 부딪쳤을 때 잘 해결할 수 있는 넓은 안목과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을 길러줄 것이다. 긴 교육의 여정을 가진 우리 아이에게 무조건적인 학습은 싫증을 유발시켜 학습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만 심어주는 결과가 될 것이다.

 

이제는 경직된 학습만을 요구하는 것은 그만 해야 하지 않을까요...

 

부모들의 현명한 선택이 자녀들의 밝은 장래를 결정짓습니다.

 

자료 출처 :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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