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쇼(Drowing show)

2010. 10. 30. 16:15Review/2009년


관객앞에서 그림을 그리는데

맨처음 Drawing show라는 글자부터

매 순간 그려지는 작품속에

감동과 재미가 숨어 있어

신기함속으로 풍~덩! 빠지게 되었습니다.

눈앞에서 뚝딱 그려지는 것이 마술같기도 하고

다양한 소재와 기법으로

다채롭게 변화되어 완성된 작품은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미술 작품을 보기위해

전시회에 가야한다는 관점을 뒤바꿨으며

공연 내내 미술과의 만남이 환상적이어서

작품의 잔상을 가지고

공연장을 나오는 저에게 행복을 전해주었습니다.

'Review > 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집  (0) 2010.10.30
강철왕  (0) 2010.10.30
고물밴드이야기...어?!  (0) 2010.10.30
미녀는 괴로워  (0) 2010.10.30
보테로 展  (0) 20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