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별보기 `무료 체험교실` 열려~

2013. 8. 2. 12:30문화의 페이지

 

 

[서울톡톡] "서울에서 공해 때문에 별을 볼 수 없다고요?" 올 여름 한강에서 개최되는 별보기 체험교실을 찾는다면 서울의 하늘이 얼마나 깨끗해졌는지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는 한강공원 별보기 체험교실을 오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체험교실은 대학 동아리 학생들이 체험교사로 참여하여 친절한 설명과 함께 시민을 맞이한다.

 

한강뚝섬공원 자벌레(7호선 뚝섬유원지역 하차)에서 오후 2~10시까지, 한강반포공원 노을 전망카페(4호선 동작역 하차)에서 오후 8~10시까지 별보기 체험을 진행한다. 낮에는 태양흑점을 관찰할 수 있다. 행사는 별보기 관찰체험, 천체망원경 조작 및 실습, 대학생들의 별자리 강연 등의 내용으로 펼쳐진다. 

 

문의 : 한강사업본부 시설관리부 : 02-3780-0689

 

자료 제공 : 서울 톡톡 서울시 온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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