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22. 17:46ㆍ문화의 페이지
늘 눈치 보고 상처받는 당신을 위한, 아들러의 탁월한 심리 처방!
미움받을 용기(가제)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이다. 모든 것은 ‘용기’의 문제다.
당신은 ‘자유로워질 용기’를 가졌는가?
당신은 ‘행복해질 용기’를 가졌는가?
… 당신은 ‘미움 받을 용기’를 가졌는가?”
***
★ 2014년 일본 아마존 종합 1위!
★ 일본 내 아들러 열풍을 몰고 온 화제의 책!
★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에서 ‘이상윤’이 직접 읽는 책!
★ 동아일보 등 미디어가 먼저 주목하고 극찬한 책!
“책을 덮고도 계속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여타의 자기계발서와는 다르다. 주체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책이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좋은 책이다.
-김정운 (문화심리학자, 여러 가지문제연구소장, <남자의 물건>의 저자)
1. 알려지지 않은 심리학 제3의 거장 아들러
: “트라우마는 없다?” 프로이트의 ‘원인론’을 정면으로 부정하다!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인 알프레드 아들러는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제3대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들러는 100년 전에 트라우마 이론으로 널리 알려진 프로이트의 원인론을 정면으로 부정하며, 사람은 현재의 ‘목적’을 위해 행동한다는 ‘목적론’을 내놓았다. ‘심리학의 전성시대’인 오늘날에 거의 상식처럼 되어버린 트라우마를 부정한다는 것, 그것도 이미 100년 전에 그랬다는 것 자체가 많은 독자에게 충격일지 모른다. 하지만 자신의 문제를 과거의 ‘그 사건’으로 돌리며 결정적인 순간마다 트라우마에 발목 잡혔던 이들이라면 아들러의 주장에 귀가 솔깃할 것이다. 아들러는 과거의 특정한 사건이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할 수 없고, 우리는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존재’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지금, 여기’를 자유롭게 살게 하는 아들러의 ‘목적론’은 현재를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심리 교육학 분야에서는 입지를 굳힌 지 오래되었지만, 그동안 프로이트와 융에 가려 대중적으로는 잘 언급되지 않았던 아들러 심리학은 고민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생활철학이다. 특별히 기시미 이치로의 탁월한 해석에 시대를 읽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의 감수가 더해진 『미움 받을 용기』는, 이러한 아들러의 심리학을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첫 번째 책으로 한국에도 아들러 열풍을 몰고 올 것이다.
2. 아들러 심리학은 ‘용기의 심리학’이다
: 환경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것은 ‘용기’의 문제다!
아들러는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라며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인간관계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타인에게 미움 받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즉 우리가 남으로부터 ‘미움 받을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비로소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진다는 뜻이다. 즉 자유도 행복도 모두 ‘용기’의 문제일 뿐, 환경이나 능력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저 우리 안에 변화하고자 하는 용기, 앞으로 나아가려는 용기, 미움 받을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우리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 아들러가 말하는 핵심이다.
이렇듯 아들러 심리학은 ‘용기의 심리학’이다. ‘미움 받을 용기’, 즉 ‘행복해질 용기’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변화할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아들러의 주장은 그동안의 우리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엎는 혁신적인 발상이다. 『미움 받을 용기』는 이러한 아들러의 혁신적인 발상을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며 놀라운 파급력을 보여준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이 책이 출간된 이후 전 사회적으로 아들러 열풍이 일 정도로 대중으로부터 폭발적인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다.
3. 『미움 받을 용기』는 기존의 심리학서와 어떻게 다른가?
: 인문+자기계발+소설이 결합된, 이전에 없던 ‘새로운 고전’의 탄생!
『미움 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에 관한 일본의 제1인자인 철학자의 명 해석과 베스트셀러작가의 맛깔스러운 글이 잘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책이다. 플라톤의 『대화편』을 차용한 구성으로 마치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쉽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특히 철학자의 주장에 이어지는 청년의 반박이 독자의 공감대를 한껏 불러일으킨다. 이 책을 감수한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는 “이 책은 다르다. 윽박지르지 않고, 논리적으로 조곤조곤 따진다. 책 속의 청년처럼 ‘이건 또 뭔 소리지?’ 하는 의문이 자주 든다. 그리고 저자의 논리와 부딪히면서 책을 읽게 된다. 흥미롭다. 이 책은 좋은 책이다”라고 평가했다. 일본에서는 이 책을 읽고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새로워져 실제 삶이 놀랍게 바뀌었다는 감동적인 댓글도 끊이지 않고 있
다. 그야말로 인문․자기계발․소설이 결합된 ‘새로운 고전’의 탄생이라 할 수 있다.
※ 일본 아마존 독자평
★★★★★ 내 인생의 가장 큰 기적!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충격이었다. 지금까지 왜 내가 진짜 삶을 살지 못했는가 하는 수수께끼가 모두 풀렸다. 할 수 없었던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다고 변명해왔던 것뿐임을 깨달았다. 이 책을 통해 진정 자유롭게 사는 삶에 대해 배웠다.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이제부터 내 인생은 정말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을 만난 것은 내 인생의 가장 큰 기적이다.
★★★★★ 가치관을 근본부터 뒤흔드는 책
지금까지의 가치관을 뒤흔드는 내용이었다. 깊이도 있다. 한 번 더 읽어야 할 가치가 있는, 귀중한 책이라고 여겨진다.
★★★★★ 남의 눈을 의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
그동안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지만 이 책만큼 마음 깊이 감사하고 싶은 책은 처음입니다.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매사에 타인의 의견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 꼭 읽었으면 합니다. 평소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는 편은 아닌데, 이 책만큼은 몇 번이고 다시 읽을 생각입니다.
★★★★★ 아이를 기르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서른 셋, 한 아이의 아버지인 제가 지금 아들러를 만나게 된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자녀 교육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된 부분도 많아 아내에게도 읽어보라고 할 생각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부모님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읽은 책 중에서 단연 최고입니다. 매우 깊이 있으면서도 충격적인 내용이지만, 읽기 어렵지 않습니다.
★★★★★ 인생의 답을 찾은 느낌이다!
청년 시절부터 수십 년 동안 사회인으로서 그럭저럭 잘 버텨왔지만, 내 삶에 대해 줄곧 의문이 있었다. 그래서 자기계발서도 부지런히 읽었고 각 지침에 따라 실제 목표와 행동을 바꿔보기도 했다. 하지만 늘 일시적인 대안이었을 뿐, 인생의 ‘최후의 질문’은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채 여전히 같은 질문만 되풀이했다. 결국 ‘인생의 쓴맛’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기며 지금껏 살아왔다. 그런데 며칠 전, 별다른 기대 없이 이 책을 읽다가 큰 충격을 받았다. 평소 책을 빨리 읽는 편인데, 이 책은 천천히 읽는 것도 모자라 앞 페이지를 몇 번이나 넘겨보곤 했다. 이 책에 나오는 청년이 딱 나였다. 이미 유명한 책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주목 받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믿었던 것이 틀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 자기계발서 100권보다 이 책 한 권이 낫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 과거 때문에 인생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구원할 책!
★★★★★ 대화 형식이라 매우 신선하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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