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2011년

ALL THAT JAZZ - LOVE IN NEWYORK


안무가 유태민과 방송국 PD 서유라는 과거의 연인으로

태민을 취재하기 위해 뉴욕으로 건너간 유라는

태민과 다시 만나고인터뷰를 통해

유태민의 사랑과 꿈, 절망, 열정의이야기가 펼쳐지면서

아직도 서로를 잊지 못했음을 깨닫게 되고,

둘의 꿈과 사랑은 어떻게 될지....?

재즈 선율에

감각적이고 열정적이면서화려한 댄스가 매혹시켜

춤, 노래, 드라마의 모든 것이 Jazz로 연결돼

재즈의 향연을 보여주었다.

무대 위 4개의 거울은

극의 흐름에 따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현재는 과거로,현실은 환상으로 바뀌거나

시간 · 공간적 배경이 자주 바뀌면서

이색적인 광경을 연출되어 뛰어난 감각이 살아있었다.

역동적이고 관능적인 다양한 춤이

돋보이는 무대로 리드미컬함이 가득담겨

Jazz의 감성불꽃을 태우며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 주었다.

나를 기분 좋게 해주는

시간과 공간을 부여하는 특별한 초대 감사할 뿐이다.


'Review > 201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롱  (0) 2011.07.02
파커 콰르텟 리사이틀  (0) 2011.06.26
비밥  (0) 2011.06.17
모두 안녕하십니까  (0) 2011.05.05
훈남들의 수다  (0) 201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