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 페스티벌(DITTO FESTIVAL)'은
실내악 대중화와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관객과 소통하는 장으로
매년 여름 열리는 페스티벌로
올해로 3회째를맞아
주제를 낭만적 프랑스 음악을 선보일꺼라고 한다.
2011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스 실내악 퍼포먼스 상을 수상한 파커 콰르텟은
현악 4중주단의 연주가들로
카렌 킴(바이올린), 다니엘 총(바이올린),
제시카 보드너(비올라), 김기현(첼로) 멤버로 구성되어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클래식은 잘 모르지만
감미로움과 로맨틱한
아름다운 선율에 빠져들어시간적인 여유를 느끼면서
실내악 장르을 편안하게 가까이 즐길 수있었고
쉽게만날 수없었던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