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의 대화

2010. 10. 29. 10:06Review/2007년


완벽한 어둠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나를 안내하는 해주는 사람은

어두운 곳에서익숙한

시각장애인 가이드였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가이드의안내에 따라

공원, 도심, 시장,

그리고 카페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시각이 배제된 상태에서 접하게 되어

전혀 다른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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