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3. 07:17ㆍ문화의 페이지
여리고 조금은 서툰 당신에게
“130만 부 베스트셀러 심리 카운슬러의 행복 레시피!”
서툰 당신이라도,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해요!
불행을 행복으로 만들어줄 26가지의 마음 레시피를 담았다.
출판사 서평
서툴러도 괜찮아요
지금 모습 그대로 언제나 웃을 수 있기를!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당신 자신을 위해서!
혹시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마음 아파한 적이 있다면 당신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어요.
더 이상은 필요 없는 마음의 짐을 가만히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도와줄게요.
있는 그대로의 당신으로!
있는 그대로도 괜찮아
저자는 스스로 능숙한 사람이라고 믿으며 살아오다가 어느 날 실은 자신이 형편없이 서툰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인정해 버리면 행복해질 수 없을 것 같은 마음에 두려워하며 살아왔다고 한다. 서툴지 않은 능숙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일은 때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숨겨야 했기에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안기기도 했다. 결국 저자는 전혀 인생을 즐길 수도, 자신을 사랑할 수도 없게 되었지만 이때 한마디 말을 듣고 생각을 바꾸었다고 한다.
‘있는 그대로도 괜찮아.’
우리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이와 비슷한 말을 여러 번 들어왔을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말로서 ‘그저 알고 있는 것’과 이 말을 통해 ‘실제로 살아가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있는 그대로 살아가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자!’
이것을 실천하는 것만이 자신을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한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불안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레시피를 만들었다. 또한 스스로 행복 레시피를 실천하는 동안 조금씩 괴로웠던 마음에서 벗어나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게 되었다.
“굉장히 소심하고 서툰 인간이지만 있는 그대로의 내가 제일 좋아.
지금 이대로 있을 수 있다면 100배는 행복해!”
잘못된 방향은 없다, 불행해지는 방향만 있을 뿐!
저자는 잘못된 방향이란 곧 불행해지는 방향이라고 이야기한다. 시련이 닥쳐온다 해도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행운을 부르는 기회로 볼 수도 있고, 불행을 가져온다고 볼 수도 있다.
자신이 태어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이미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모두 지니고 있음을 알게 해주는 것이 시련이고, 반드시 지금보다 성장해야 뛰어넘을 수 있는 벽이 시련이다. 시련이란 벽은 당신이 인간으로 태어나기 전에 자신을 위해 준비해 놓은 깜짝 선물이다. 왜 깜짝 선물인가 하면, 그 벽을 극복했을 때의 감동은 인간만이 맛볼 수 있는 기쁨이기 때문이다.
단지 인생에 닥친 위기, 불행한 시기로 ‘시련’을 정의한다면 모든 일을 불행한 탓으로 몰고 가게 될 것이다. 마음의 단추를 잘못 끼워 자신의 인생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도록 놔두어서는 안 된다. 지금 당신 앞에 높이 솟은 벽은 당신이 지금보다 성장한다면 간단하게 넘을 수 있다.
언제나 그렇듯, 행복의 파랑새는 당신 안에 있다.
아마존 재팬 독자 리뷰 중-
회사에서 잡다한 업무만 맡다 보니 의욕이 생기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마음에 여유가 생길 것이다. -릿코
우울할 때나 기운이 없을 때 이 책을 읽으면 따뜻한 기분이 든다.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마치 내 옆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다. 이 책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 마음속에서 느끼는 것이 확실히 달라졌다. -루시
힘들 때만 읽기보다는 언제나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을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 세상이 달리 보일 수 있음을 머리로는 이해해도 막상 실천이 되지 않았는데 이 책에서는 심리 카운슬러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친절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어 마음 깊이 와 닿았다. 내 생각들을 대신 표현해주는 듯한 저자의 표현방식이 좋았다. -논
책 속에서
여리고 조금은 서툰 당신이 나는 좋습니다.
당신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조금은 서툰 편인가요……? 가끔씩 혼자서 우울해하거나
슬픈 얼굴을 한 적이 있나요?
혹시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마음 아파한 적이 있다면 당신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어요.
더 이상은 필요 없는 마음의 짐을 가만히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도와줄게요.
_ 서문 ‘시작하며’ 중에서
저자/역자 소개
저자 | 우사미 유리코 宇佐美 百合子
작가, 카운슬러.
1954년 아이치 현에서 출생해, 1975년에 중부일본방송의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986년에 요미우리신문사가 주최한 휴먼다큐멘터리 대상에 《두 개의 마음》으로 입선한 것을 계기로 호주로 건너가 시드니에서 미디어 코디네이트 회사를 7년간 경영하다가 귀국 후 심리 카운슬러로서 일을 시작했다.
TBS방송 <모닝 Eye>에서 인생 상담, 후지TV 방송 <와랏테이이토모> 심리테스트 등에 출연했다. 인터넷을 통한 카운슬링의 선구자이며 공개 카운슬링을 15년째 계속해오고 있다. 또한 집필과 강연을 통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메시지를 열정적으로 전하고 있다.
한국에 소개된 주요 저서로는 《항상 웃는 얼굴로》, 《용기를 내》가 있다.
역자 | 최윤영
자신이 전하는 글이 따스한 봄 햇살처럼 사람들의 유쾌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되기를 바라며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하나와 미소시루》, 《힐링스토리》가 있다.
목차
시작하며
01 지금 당신의 마음 상태는 어느 쪽인가요?
02 더는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03 행복을 찾는 법
04 자신이 있을 곳이 없다고 느낀다면
05 언제나 HAPPY하기 위해서
06 마음이 무너져 버리기 전에
07 걱정 안 하기 연습
08 무리하고 있지 않나요?
09 가치 없는 일은 없어요
10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당신을 위해서
11 행복한 만남을 끌어당기기 위해서
12 당신도 사랑받아야만 하는 한 사람
13 언제나 변함없는 당신으로
14 서로 상처주지 않기 위해서
15 부모와의 관계로 고민하고 있다면
16 당신은 외톨이가 아니에요
17 알아주세요, 자신의 마음을
18 누군가에게 미움받고 있다고 느낀다면
19 마지막 한마디를 소중히
20 그거, 정말 돈에 대한 걱정인가요?
21 흔들려도 괜찮아요
22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었다면
23 위기는 당신이 바뀔 수 있는 찬스
24 미래는, 최악과 최고 사이에
25 서툴러도 괜찮아요
26 당신의 행복을 만드는 것은 바로 당신
끝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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