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의<서두르지말고 그러나 쉬지도 말고>센추리원

2014. 2. 26. 14:46문화의 페이지

 

신국판변형 | 236쪽 | 값 14,000원 | ISBN 978-89-98660-07-9 (03810)

이 책은….

학로에서 불안한 청춘들의 막막한 현실을 그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보고 들은 배우 김수로 그가 지독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청춘에게 전하는 아주 특별한 안부

강제규 감독, 김용화 감독, 배우 장동건, 김민종, 장혁 추천

이 책의 저자 인세는 문화·예술 후원금으로 지원됩니다

 

지은이

김수로

박학다식이 아니라 잡학다식을 목표로, 분야를 가리지 않고 책을 읽는다는 독서가.

고등학교 졸업 후 지금까지 단 한 해도 빠짐없이 ‘스승의 날’이면 선생님을 찾아뵙는 예의 바른 졸업생.

서울예대 연극과 졸업 후 마흔의 나이에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편입, 현재 동국대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만학도.

담배는 피우지 않으며, 폭탄주 20잔을 마셔도 다음 날 새벽 6시에 기상할 수 있는 건강을 만들어놓는 게 몸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는 운동 마니아.

물질적 가난보다 정신적 가난이 두렵다며 쉼 없이 자신을 단련시키는 지독한 자기관리자.

여행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역사의 흔적이 살아 숨 쉬는 오래된 건축물도, 숨을 멎게 하는 위대한 자연도 아닌, 얼굴에 굵은 나이테를 새긴 노부부가 나란히 손을 잡고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뒷모습이라는 낭만 여행가.

죽기 전에 가보고는 싶은데 아무도 자신을 불러줄 것 같지 않아 자비를 들여 네 번이나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는 열혈 행동가.

‘김수로 프로젝트’ 시작 이 년 만에 특유의 추진력으로 무려 8편의 공연을 무대에 올린 프로듀서.

자신의 영화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싶다는 천생 배우, 김수로.

본명 김상중. 1970년 안성 출생. 서울예대 연극과 졸업. 극단 ‘목화’에서 연기 시작. 1993년 〈투캅스〉에서 경찰서 앞을 지키는 위경으로 영화 데뷔. 1999년 〈쉬리〉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주유소 습격사건〉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 현재 스크린과 연극 무대, TV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영역을 넘나들며 대중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달 중. 김수로라는 예명에는 ‘빼어난 길을 가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이 책의 저자 인세는 문화·예술 후원금으로 지원됩니다.

 

책소개

서툴러도 괜찮다, 방황해도 괜찮다, 힘들 땐 울어도 괜찮다

지독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이 땅의 청춘에게 전하는

배우 김수로의 아주 특별한 안부

영화와 TV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약을 보인 배우 김수로. 그가 배우도 아닌 프로듀서로 연극 무대로 돌아갔다. 2011년 10월 ‘김수로 프로젝트’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시선 속에서 막을 올린 <발칙한 로맨스>를 시작으로 2년이 채 안 된 시간에 총 8편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어느덧 누적 관객 18만 명. 덕분에 김수로는 대학로에서 불안한 청춘들의 막막한 현실을 그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보고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말한다. 조금은 서툴러도, 지금은 방황해도, 쿨하지 않아도, 힘들 땐 울어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서두르지 않지만 쉬지도 않고 멈추지만 않으면! 빨리 가는 것 보다 중요한 건 제대로 된 길을 가는 것이라고.

어디에서 왔는가?

왜 여기에 왔는가?

어디로 갈 것인가?

대학 시절, 태어나 처음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그는 길을 잃은 어린아이가 된 기분이었다고 고백한다. 언어, 음식, 자동차 번호판, 길거리 표지판, 건물, 공원, 오가는 사람들은 물론 광장에 앉아 있는 비둘기마저 색다르게 보일 정도로 모든 게 낯설었다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영국의 거리에서 길을 잃고, 지도를 펼쳐도 좀처럼 목적지를 찾을 수 없던 그때 깨달았다.

“어디에서 왔는가? 왜 여기에 왔는가? 어디로 갈 것인가?”

입국 심사대에서 듣는 이 질문들을 바로 자기 자신에게 해야 했다는 사실을.

여행은 늘 그렇게 김수로에게 수많은 화두를 던졌다. 땀 냄새 펄펄 나는 현장에서는 결코 떠올릴 수 없는 질문, 생애 한가운데 발을 담그고 있으면 결코 생각나지 않을 인생의 화두를 불현듯 툭 던져주었다.

여행에는 성공도, 실패도, 좌절도 없다. 그저 모든 과정이 경험일 뿐이다. 우연히 접어든 길목에서 보석 같은 풍경을 만나기도 하고, 잘못 내린 목적지에서 마음이 통하는 여행 친구를 만나기도 한다. 길을 잃고, 헤매고, 만나고, 헤어지고, 도착하는 그 모든 과정이 바로 우리, 인생의 여행자들이 겪는 과정이다.

빨리 가는 것보다 제대로 된 길을 가는 게 중요하다

서두르지 말고 그러나 쉬지도 말자

그러니 조바심내도 된다. 안달복달해도 괜찮다. 서두르지 않지만 쉬지 않고 멈추지도 않으면, 지금의 노력이 당장 결실을 얻지 못해도 상관없다. 노력의 성과가 2년 후에 나타나느냐 3년 후에 나타나느냐는 중요치 않다.

이에 저자는 말한다. 10년을 위해서 7년을, 7년을 위해서 3년을, 3년을 위해서 1년을, 1년을 위해서 6개월을, 6개월을 위해서 3개월을, 3개월을 위해서 한 달을, 한 달을 위해서 일주일을, 일주일을 위해서 하루를, 하루를 위해서는 지금 이 시간이 행복해야 한다고.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6개월 후의, 1년 후의, 10년 후의 내 모습이 달라진다고 말이다.

결국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 천재성을 지닌 사람, 많이 배운 사람과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인내와 노력뿐이다. 세상과 경쟁하는 힘은 재능이 아니라 의지에서 비롯되며, 머리가 아니라 노력으로 완성된다. 빨리 가는 것보다 제대로 된 길을 가는 게 중요하다. 이 정도면 됐다고 자기 합리화하지 않고, 세상이 너를 몰라주는 것이라고 나 자신에게 사기 치지 않으며 인생이라는 여행 자체를 즐기면 되는 것이다.

가진 것이 없기에 잃을 것도 없는 게 청춘이다. 서두르지 않으며 쉬지도 않고 멈추지도 않으면 반드시 자신의 날개를 펼칠 시간이 오는 게 젊음이다. 가진 게 없다고 낙담하지 말고 잃을 게 없으니 머뭇거리지 말자.

이 책에는 화려한 미사여구나 감각적인 문장, 거창한 멘토링은 없다. 다만 36.5℃의 따뜻한 체온과 사람 냄새 가득한 이야기가 보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질 뿐이다. 이것이 바로 민낯에 가까운 이야기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다.

공부, 진로, 취업, 사랑, 관계…….

이 모든 시작이 막막하고 불안한

당신에게 필요한 다섯 가지 마음가짐

 

 

하나. 조금씩, 천천히_하고 싶은 것을 하는 용기

한 화분에 씨앗을 심어도 싹이 자라나는 속도가 모두 다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그저 성장을 위한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두울. 욕망은 나의 힘_쿨하지 못해도 괜찮아

조바심내도 된다. 안달복달해도 괜찮다. 일이 풀리지 않을 때, 동기들이 나를 앞서 나갈 때 나 역시 애를 태웠다. 모든 것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이대로 나이만 먹는 건 아닌지 두려워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세엣. 인생에 옳고 그름은 없다_나 스스로 삶의 기준이 되는 법

때로는 머리보다 가슴이 이끄는 곳에 모든 것을 걸어보는 뚝심도 필요하다. 어차피 가지 않은 길,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는 평생을 따라다닐 것이고, 그 길로 되돌아가기에는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할 테니.

 

네엣. 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_스스로 동정하지 말 것

나는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슬럼프에 빠졌을 때 늘 무언가를 배우고 있었다. 영화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현실, 솔직히 이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하지만 대학 편입은 준비할 수 있겠지. 오케이, 그럼 편입 준비부터 하자. 내 나이 마흔 살의 일이다.

 

다섯. 그리고,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라_곱씹지 않기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은 곧 사라진다. 아끼고 묵힌다고 거름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먼지처럼 사라질 뿐이다. 곧 사라질 작은 이 순간들을 아낌없이, 후회 없이, 미련 없이 다 써버리자.

 

 

추천사

서툴러도 괜찮다, 조급해도 괜찮다, 실수해도 괜찮다, 무엇이든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열정’이라는 축복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책은 서툰 어제를 이겨내기 위해 지독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이 땅의 청춘들에게 전하는 아주 특별한 안부다.

_감독 강제규

김수로 특유의 긍정 스피릿은 주변 사람마저 행복하게 만드는 묘한 마력을 가지고 있다. 그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이 한 권에 담았다니 어찌 흥미진진하지 않겠는가!

_감독 김용화

이 책에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 후배들을 향한 선배의 위로와 응원이 담겨 있다. 그는 화려한 문체로 멋있고 거창한 멘토링을 해주는 게 아니라 자신이 지금껏 살아온 시간과 이야기를 들려주며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그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이 이 책을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_배우 장동건

한순간도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는 그를 보며 욕심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알았다. 그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서두르지 않고 쉬지도 않는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그 부지런함이 평범한 그를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_배우 김민종

두려움이 아닌 설렘으로 가슴 두근거린 적이 언제였는가? 의구심이 아닌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본 적은 또 언제였는가? 어제가 아닌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는가? 이 책을 읽는 내내 이런 질문이 떠올랐다. 이제 우리가 그 질문에 답할 차례다.

_배우 장혁

 

책 속으로

공부, 진로, 취업, 사랑, 관계 이 모든 시작이 막막하고 불안한 것은 어찌 보면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러니 조바심내도 된다. 안달복달해도 괜찮다. 일이 풀리지 않을 때, 동기들이 나를 앞서나갈 때, 후배들이 나보다 잘나갈 때 나 역시 애를 태웠다.

가진 것이 없기에 잃을 것도 없는 게 청춘이다. 서두르지 않으며 쉬지도 않고 멈추지도 않으면 반드시 자신의 날개를 펼칠 시간이 오는 게 젊음이다. 가진 게 없다고 낙담하지 말고 잃을 게 없으니 머뭇거리지 말자.

<오늘 내 손에 쥐어진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야 하는 이유> 중에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일이 실타래처럼 꼬여 있다면 모든 것을 멈추고 나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여행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밥 먹는 단순한 일, 기차 시간을 확인하는 기본적인 일까지 전부 낯선 다른 세상. 모국어로 된 신문 한 장 볼 수 없는 그곳에서 우리는 익숙한 모든 것과 잠시나마 결별할 수 있다. 떠나온 세상에 남겨둔 두려움과 맞설 힘을 얻게 된다.

그러니 너무나 힘들 때는 떠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무엇보다 “어디에서 왔는가? 왜 여기에 왔는가? 어디로 갈 것인가?” 입국 심사대에서 듣는 이 질문들을 나 자신에게 해보자. 우리

는 그 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방랑하고 유람하는 인생의 여행자들이니까.

<두려움에 맞설 힘을 얻게 되는 순간> 중에서

 

물론 지금 당장은 세상이 끝난 것 같고, 또다시 속은 자신이 원망스러울 것이다. 자신이 잃어버린 게 세상의 전부인 것 같은 안타까움에 발을 동동 구르게도 될 것이다. 하지만 하루 이틀 그렇게 시간의 흐름 속에 자신을 맡기면 또 언제 그렇게 아파했느냐는 듯 일상을 살아가는 날이 온다. 이럴 수도, 저럴 수도,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 날이 온다. 내가 지금 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듯 그 사람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도 온다.

<그래, 그럴 수도 있어> 중에서

 

요행은 바라지 않고 원칙은 있는 스타일이라 내 삶에는 언제나 가이드라인이 존재한다.

술을 마시면 실수할 수 있으니 도가 넘치게 마시지 않는다, 돈도 없는데 건강마저 잃으면 안 되니 몸에 나쁜 짓은 하지 않는다,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운동은 하루도 빼놓지 않는다, 좋은 책은 못 읽어도 베스트셀러는 읽으려고 노력한다, 경조사에는 반드시 참석한다 등이 바로 그것이다. 주변에는 이런 나를 보고 “참 피곤하게도 산다”라고 이야기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자.

술 마시는 것보다 안 마시는 게 낫고, 담배를 태우는 것보다 안 태우는 게 낫고, 운동을 못하는 것보다 잘하는 게 낫다. 대화 역시 내가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게 좋고, 승리에 집착하기보다는 현명하게 지는 법을 배우는 게 낫고,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알차게 잘 쓰는 게 낫지 않은가? 이런 생각들을 하나둘 정리하고 어딘가에 적어놓으면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는 것이다.

<요행은 없고, 원칙은 있다> 중에서

 

어차피 인생은 하느냐 안 하느냐 양자택일, 선택의 연속이다. 문제는 선택하기 위해서는 결정이 필요하고, 결정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며, 용기 내기 위해서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모든 것이 불확실하여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 때는, 머리보다 가슴이 이끄는 곳에 모든 것을 걸어보는 뚝심도 필요하다. 어차피 가지 않은 길,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가 평생을 따라다닐 것이고, 그 길로 되돌아가기에는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할 테니 말이다.

<선택하기 그리고 선택받기> 중에서

 

정리되지 않은 생각에 행동을 더하면 우왕좌왕하는 일이 많지만, 더러 행동에 생각을 더하면 오히려 모든 것이 명확해지기도 한다. 생각만 하다 허송세월을 보내느니 밖으로 나아가 부딪히고, 넘어지고, 깨지며 배운 지혜가 나만의 비장의 무기가 되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다.

만약 머릿속이 복잡하다면, 복잡한 그대로 둬도 된다. 우리가 도를 닦은 사람들도 아닌데 무슨 재주로 상념을 먼지 털듯 훌훌 털어낼 수 있겠는가. 내 머릿속에 있지만 내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생각은 그대로 두고,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몸을 먼저 움직여보자. 분명 예상치 못한 행운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살아있다면 움직여라> 중에서

 

 

Contents

 

Prologue | 오늘 내 손에 쥐어진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야 하는 이유

 

Chapter 1 조금씩, 천천히_하고 싶은 것을 하는 용기

누군가의 아류가 아닌 진짜

분명, 때는 온다

나 자신에게 사기 치지 않기

어떻게 안 될 수가 있어?

두려움에 맞설 힘을 얻게 되는 순간

지금 내게 필요한 작은 용기

인생이 담겨 있는 낡은 배낭을 메고

근거 있는 허세

제대로 저지르고, 용감하게 실수하자

관광은 눈에 담고 여행은 마음에 담는다

젊음이라는 이름의 자본

 

Chapter 2 욕망은 나의 힘_쿨하지 못해도 괜찮아

어른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그래, 그럴 수도 있어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외롭니? 나랑 친구 할래?·

살아갈 힘이 되는 사소한 그 한 마디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Chapter 3 인생에 옳고 그름은 없다_나 스스로 삶의 기준이 되는 법

Back to the Basic

〈게르니카〉를 만나다

고전의 숲을 거닐다

배우의 진심을 전달하는 일

언젠가 펼쳐질 그날을 위해

오늘도 내가 달리는 이유

 

Chapter 4 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_스스로 동정하지 말 것

Nowhere? Now here!

후천성 배움결핍증

나에게 상처 주지 않을 의무

요행은 없고, 원칙은 있다

선택하기 그리고 선택받기

고달프고 고약하지만 너무나 평등한 그것

자신의 한계를 아는 일

후보라도 괜찮아

좋은 스승을 만나는 행복

 

Chapter 5 그리고,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라_곱씹지 않기

나이 듦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꽉 쥔 주먹에는 행운이 오지 않는다

호응하고, 칭찬하고, 격려하기

나는 언제나 내가 우선이었다

인생은 원래 깔끔하지 않다

살아있다면 움직여라

 

Epilogue |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