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5. 10:42ㆍ문화의 페이지
HOAM Art Hall 2011
DITTO FESTIVAL - FRIENDS 2
파커 콰르텟
The Parker Quartet
“비상한 무엇인가가 있다.” - NEW YORK TIMES
“맹렬할 정도로 열성적인 공연” - BOSTON GLOBE
2010/11시즌 카네기홀 Distinctive Debut 전석 매진이 입증한 걸출한 앙상블
2011년 영예의 그래미 상 수상에 빛나는 그들이 온다!
파커 콰르텟(The Parker Quartet)이 2011년 그래미 상 실내악 부문(리게티 현악 4중주 전곡/Naxos)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파커 콰르텟은 오는 6월 내한 무대(예술의전당, 호암아트홀)를 펼칠 예정으로, 이번 수상으로 이번 공연은 화제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그래미 상은 전미국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이번 수상은 파커 콰르텟의 음악적 역량을 여실히 입증한 결과이다.
2010/11시즌 카네기홀 DISTINCTIVE DEBUT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최근 젊은 현악 4중주단 홍수 속에서 파커는 단연 ‘걸출한’ 앙상블로 나날이 그 주가가 오르고 있다. 관객들이 자연스레 집중하게 되는 연주가 있는데, 파커에게도 이렇게 눈을 뗄 수 없는 에너지가 있다는 점이 굉장한 매력이다. “비상한 무엇인가가 있다.” (뉴욕타임스), “맹렬할 정도로 열성적인 공연” (보스턴 글로브)이라는 평이 이를 뒷받침한다.
파커는 다니엘 총, 카렌 킴(바이올린), 제시카 보드너(비올라), 김기현(첼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제시카 보드너를 제외한 3인이 한국계이다. 오는 6월 앙상블 디토와의 조인트 무대(예술의전당)와 파커 콰르텟만의 리사이틀(호암아트홀) 2 차례의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내한으로 올해 가장 짜릿하고 흥미진진한 앙상블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Program하이든 현악 4중주 G장조, 작품77-1
Haydn String Quartet in G Major, op.77-1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8번 c단조, 작품110
Shostakovich String Quartet No. 8 in c minor, op.110
- intermission -
브람스 현악 4중주 a단조, 작품51-2
Brahms String Quartet in a Minor, op.51-2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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