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22. 15:53ㆍ문화의 페이지
| 아프리카의 위대한 힘 |
우분투
존중과신뢰 그리고포용
마음과마음을이어주는 이야
스티븐 런딘․밥 넬슨 지음 김마림 옮김
-------------------------------------------------------------------------------------------------------------------
분야 자기관리 > 성공학/경력관리
형태46판변형 양장 216쪽 발간일2011년 08월 01일 ISBN978-89-91197-87-9(13300) 가격12,500원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것은 서로에 대한 존중! 존중은 신뢰를 만들고 신뢰는 강한 믿음을 쌓는다. 우리는 그것을 아프리카의 위대한 힘인 우분투에서 배운다! |
*****우분투는 아프리카의 정신적 힘을 말한다.****** 이 안에는 존중․신뢰·믿음·소통·이해·조화·포용·일치 등의 다양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이를 한 단어를 말하면 인류의 협동애 혹은 팀워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분투의 기본적인 바탕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 그리고 포용이다. |
내가 있기 전에 우리가 있다.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I Am, Beacause we Are!
지금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혼자서도 잘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혼자서도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지금까지 당신이 해온 일이 온전히 당신의 능력으로만 이뤄졌다고 생각하는가? 다른 사람의 능력이 당신보다 한 없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행여라도 잠깐 이런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인류로서 조건을 갖춘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있기 전에 우리가 있었다.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는 것이다. 지금 당신만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이기적인 삶을 살아간다면 당신의 생각을 조금 유보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돌아보라. 당신 혼자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지. 아마도 하루 아니 1분도 살지 못할 것이다. 당신이 먹는 밥은 다른 사람이 피땀 흘려 농사지은 벼다. 당신이 입은 옷은 다른 사람이 땀구슬을 흘려 지은 옷감이다. 당신이 신는 구두는 다른 동물의 가죽이다.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이 책은 말한다. 당신이 있기 전에 당신들이 있었다고, 내가 있기 전에 우리가 있었다고 말이다. 이 책은 아프리카의 위대한 정신적 힘인 우분투를 통해 서로에 대한 존중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차별이 차이가 되지 않도록
미움과 경계가 되지 않도록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우분투를 말하다!
매일 아침 회사를 향해 집을 나서는 당신은 자기 본연의 인간성을 가지고 있는가? 혹시 그것을 잃어버리고 살아가지 않는가? 여기, 회사일에 목숨을 바친 백인의 존이 있다. 회사는 그의 노력을 인정해 그를 한 팀의 책임자를 임명했다. 하지만 그가 팀장이 되는 순간, 모든 게 엉망이 되어버렸다. 부하들은 되는 대로 일하며 상사의 말을 듣지도 않는다. 더 기진맥진하게 만드는 것은 너무 열성적으로 회사일을 하는 바람에 아내가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가버린 것이다. 존은 그저 회사일을 열심히 했을 뿐이데 왜 이런 상황을 맞이했을까? 존은 무엇을 잘못한 것일까?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고 도망가버리고 싶은 그때, 아프리카에서 온 말단 사원인 사이먼이 고대로부터 내려온 아프리카의 정신적 힘인 우분투를 전해준다. 우분투를 접하면서 서로에 대한 경계를 허문 존과 사이먼, 그들은 회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의 대상을 받아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때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황인의 아름다운 여성 링 박사가 그들을 더 나은 우분투의 길로 안내한다.
죽을 때까지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았던 스티브 비코와
남아공의 인종차별정책의 상처를 포용으로 마무리한
넬슨 만델라와 데이먼드 투투 주교에게 우분투 정신을 배우다
남아공의 반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정책) 운동을 펼치며 죽을 때까지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았던 스티브 비코는 우분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아프리카의 특별한 정신이 인류애를 전하는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넬슨 만델라와 데이먼드 투투 주교는 우분투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의 인간성을 통해서 비로소 인간다울 수 있다며 우분투의 정신을 강조했다. 그들은 긴 역사의 상처를 화해와 포용으로 감싸 안은 위대한 사람들이다. 이 책은 풍요롭지만 정신적으로 메말라가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전하는 우분투의 정신을 담았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의 생각과 판단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철들지 못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회사일, 그 안에서 벌어지는 그다지 큰 이득 없는 싸움들 그리고 점점 스트레스가 되는 인간관계
이것에 지쳤다면 이 책을 읽어라, 그리고 느껴라, 좀 더 나은 당신이 될 수 있다!
아마 당신은 지금 지쳐 있을지도 모른다. 열심히 일하지만 성과는 보이지 않는 업무들, 회사 내에서 벌어지는 그다지 큰 이득도 없으면서 벌여야 하는 기 싸움, 그 안에서 점점 정이 메말라가는 인간관계에,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한숨이 저절로 나올 것이다. 또다시 내일 전쟁으로 들어가기 위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해야 하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다.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생각과 행동을 바꿔라. 당신이 바뀐다면 다른 사람도 바뀐다. 여기서 전제 조건은 당신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바뀌기를 기대했다가 지쳐 쓰러져 먼저 병원으로 실려 갈 수도 있다.
아는가? 내가 손을 내밀면 다른 사람도 손을 내민다는 것을. 두려워 말라. 먼저 나서라, 먼저 바꿔라, 먼저 시도해라. 그러면 당신은 그 안에서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등을 두드려주는 데서 우분투는 시작된다. 그리고 우분투는 생각 안에서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생각하는 순간, 바로 실천하라. 이것이 우분투의 정석이다. 우분투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당신 스스로 그 문을 열면 된다. 아마 그 안의 정신은 두 손을 벌려 진심으로 환영할 것이다. 어떤가? 지금 문을 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가?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의
인간성을 포용함으로써
이 세상에서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발견하기를
기원합니다.
추천평 |
《우분투》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 개선은 물론, 평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에 관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 마셜 골드스미스 《일 잘하는 당신이 성공을 못하는 20가지 비밀》의 저자
이 책이 정말 마음이 든다. 우분투는 경청하기, 감사하기, 타인에게 최상의 것을 기대하기 등 인간애를 강조한 아프리카의전통적인 힘을 한데 모은 책이다.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복잡한 인간의 상호작용을 가장 간단한 형태로 이끌어낸 것에 있다. 이 책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직원들이 즉시 읽고 적용할 수 있는 정신을 담았다.
-루이스 카터 베스트프랙티스 연구소의 창업자이자 CEO인
책 속으로 |
우리는 아프리카가 전해준 특별한 정신이 인류애를 형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임을 믿습니다. 많은 선진국들이 세계 공헌을 위해 힘쓰지만 아프리카 또한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위대한 선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제까지의 어떤 것보다 인간적인 선물이 될 것입니다. 스티브 비코, 죽을 때까지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았던 흑인 인권 운동가-(본문 5쪽)
회사에서 우분투를 적용하면, 혁신과 전략 혹은 촉진과 동기 같은 과정을 통해 더 위대한 목표에 도달을 수 있다. 개인에게 우분투를 적용하면, 존중과 신뢰 그리고 믿음이 커지면서 공감과 소통이 잘 어우러진 조화로운 삶을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다. 우분투는 먼저 인간 대 인간으로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아내야 한다. 그 바탕 위해 수많은 가치를 덧칠하면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본문 10쪽)
우분투는 고대 아프리카인의 정신을 말한다. 우분투 안에는 많은 의미가 포함되는데 가장 바탕이 되는 것이 존중이다. 존중은 신뢰를 만들고, 신뢰는 서로의 믿음을 만든다. 그 안에서 협동과 조화 그리고 포용과 이해를 수반한다. 우분투의 정신은, 세계 모든 인류는 하나의 가족이고 이 지구를 함께 여행하는 형제이자 자매라는 의식으로 귀결된다.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없듯이, 모든 인류는 슬프면 아파하고, 기쁘면 웃는다. 한 사람이 학대를 당하면 우리의 가슴은 아프다. 고통 받는 아이들이 있으면 우리는 눈물을 흘린다. 서로 간의 인간성을 인식함으로써 결코 끊어지지 않는 유대 관계가 존재하는 것을 깨닫는다. 그것은 인류 전체를 연결하는 절대 끊을 수 없는 연결고리며, 우분투의 위대한 정신이다.-프롤로그 사와보나 · 시코나(16쪽)
“인간은 똑같은 능력을 부여받은 것이 아닙니다. 또 그 능력도 하나의 잣대로 저울질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하지만 전 모든 인간은 그만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 팀장님이 팀원의 능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맡아야 합니다. 늦게 능력이 발휘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급한 마음으로 이 사람의 능력이 발휘되지 않는다고 선입견을 가지면 안 됩니다. 분명 그에게는 그에 맞는 능력이 있을 것입니다. 전 그렇게 믿습니다.”-사람 그 자체를 포용하고 존경해라(52~53쪽)
“뭔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는군. 사이먼, 난 말일세…….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참 열심히 일했네. 그 보답으로 이 자리에 있는 것이지. 하지만 결국 부하 직원들 때문에 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왠지 마음이 착잡하네. 난 말일세. 우리 가족이 붕괴될 정도로 열심히 일했네. 붕괴된 지금까지도…… 열심히 일하려고 노력하네.”
“팀장님이 열심히 일하신다는 점에는 한 치의 의심도 하지 않습니다. 맞으니까요. 팀장님 가족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지만. 하지만 만약에 말이지요, 만약에 이대로 계속된다면 가족이 붕괴되는 것처럼 팀 자체도 붕괴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혼자 고생하셨다면 지금부터라도 팀원들도 고생할 기회를 주세요. 함께 고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아마 팀원들은 기꺼이 그렇게 할 것입니다. 팀장님이 존중해주고 의욕을 북돋워준다면 자신에게 손해가 되더라도 그 고생에 끼어들 것입니다. 팀장님은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팀장님과 저는 함께 일하며 동료애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팀원에게도 그런 동료애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지금 우리 팀에게 필요한 것은 동료애입니다.” 존의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졌다.-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경계가 미움이 되지 않도록(73~74쪽)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특히 젊은 직원들의 동기는 좀처럼 간파하기 쉽지 않지요. 요즘 젊은 세대는 우리 세대하고는 다르거든요. 그래서 더욱 동기를 부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해볼 만한 가치 또한 높을 것이기도 하고요. 해보고 싶습니다. 노력해보고 싶습니다. 되든 안 되든, 노력조차 안 해보고 포기하는 것은 가장 무의미한 행동일 테니까요. 불스아이가 이 프로그램을 개최한 것은 직원들에게 회사의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서였을 것입니다. 회사는 당신들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물론 결론적으로 직원들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로 시작했겠지요. 지금은 그 대상이 뚜렷하지는 않겠지만 회사에서 그 정도 노력했다면 뭔가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루어낼 것입니다.” 낸시의 눈이 스르르 풀어졌다. 레이저 광선을 내뿜듯이 강렬했던 눈이 햇볕에 살얼음이 녹듯 흐물흐물해졌다.
“좋습니다. 당신을 믿겠습니다!”-해보는 마음이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90~91쪽)
차 례 |
추천글
시작하는 글
사와보나 ․ 시코나
나와 남의 일을 구분짓지 않는 마음
고맙다는 인사로 마음을 열어라
사람 그 자체를 포용하고 존경해라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소통, 후회가 남자 않을 정도로 나누어라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경계가 미움이 되지 않도록
해보는 마음이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자신의 믿음을 실현시킬 방법을 찾아 나서라
아프리카에서 배우는 연민과는 또 다른 차원의 부드러운 사랑
모든 사람의 인간성을 조건과 편견 없이 받아들여라
다른 사람의 어깨를 두드려주어라, 그것이 우분투의 시작이다
과도기를 잘 활용하라. 그러면 위대한 창조의 순간이 온다
자신을 믿어라, 그 안에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라
다른 사람과 긴밀하게 연결된 내 안의 생명력을 찾아라, 이것이 자유로운 소통이다
관점을 달리하면 세상이 달라진다, 항상 나보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라
우분투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지은이 소개 |
스티븐 런딘|
스티븐 런딘 박사는 CEO이자 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영화 제작자로 다방면에 활발한 저작 활동을 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Fish」시리즈로 70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펄떡이는 물고기처럼》《펄떡이는 물고기처럼-그후 이야기》《펄떡이는 물고기처럼3-비실비실 팀 구출하기》등을 포함해 《캣츠-고양이에게 배우는 9가지 혁신원리》《룹스-성공하는 중소기업의 7가지 비밀》 등을 출간했다. 지난 10여 년간 스티브는 전 세계 45개 나라에 있는 수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활동하면 강한 이미지를 남겼다. 그는 자신의 강력한 메시지들을 전 세계 독자들에게 전하면서 직장과 가정 및 일상에 존재하는 가능성을 일깨워준다. 현재 그는 미국의 기업 및 비영리단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경영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이메일 slrunner@aol.com 블로그 www.loos4biz.com
밥 넬슨|
밥 넬슨은 직장인 동기부여 및 관리 부문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넬슨 모티베이션사의 창업자이자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이 기업은 기업의 관리 능력과 프로그램 및 시스템 개선을 전문으로 하는 경영 훈련 및 컨설팅 업체다. 그는 비즈니스 및 경영 분야에 관하여 17권의 저서를 가지고 있는데, 《직원 기 살리는 1001가지 경영》《매니저먼트 바이블》《신나는 회사로 만드는 칭찬의 기술》등 관리 및 직원 동기부여 관련 서적은 350만 부 이상 팔렸다. UC버클리에서 조직행동학 부분에서 MBA를 획득했고, 현재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대학 레이디 경영대학원에서 조직행동학을 강의하고 있다. 월간지 <Rewarding Employees>의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가 저술한 책
들의 개념들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비디오, 오디오, 학습도구 등 다양한 보조 제품들을 창작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회사의 홈페이지를 찾아가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메일 bobrewards@aol.com
Nelson Motivation Inc. P.O. BOX 500872 San Diego, CA 92150-9973
1-800-575-5521(toll free)
www.nelson.motivation.com
옮긴이| 김마림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와 뉴욕주립대학교State University New York at Buffalo 지리학과 석사 과정을 밟았다. 현재 케이블 채널 및 공중파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문화의 페이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뜻한 카리스마 (0) | 2011.08.23 |
---|---|
어린이 뮤지컬 <마법천자문>, 국립과천과학관 (0) | 2011.07.23 |
2011 디토 페스티벌-파커 콰르텟 리사이틀 (0) | 2011.06.25 |
그도 했고 그녀도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카르페디엠 (0) | 2011.06.22 |
미롱과 친구맺고 초대권 받아가세요! (0) | 2011.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