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C. Choices...Sensation
2012. 9. 8. 20:20ㆍReview/2012년
이선아님의 Touch는 애잔하고 몽환적인 라이브 음악에
손끝, 발끝으로 다가가려는 움직임이 섬세하면서 강렬하고
독창적이며 감각적인 무대를 느낄수 있었다.
홍혜전님의 Abrazo는 두 남녀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사랑에 빠져서 함께 살고, 살다가 싸우고, 이별뒤 강렬한 포옹으로
변화무쌍한 과정에 두 남녀의 움직임이
때로는 뜨껍게, 때로는 유쾌하게
영상적인 예술영역을 결합하여 몸의 항연속으로 잠시 빠져들었다.
영화 ‘야크 컴바인’은 매 공연 2시간 전에
LIG 아트홀 내, ‘L SPACE’에서 관람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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