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 토끼이야기
2010. 12. 5. 11:06ㆍReview/2010년
2011년 토끼해를 맞이하여
한 · 독 교류 공연을 공개적으로 하기전에 시험적으로 상연된 공연으로
기악과 국악의 조화로 아리랑이 서정적으로 연주되면서 시작을 알렸다.
안숙선님의 판소리 독창으로
음악에 따라 수궁가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합창, 중창의 오페라 느낌도 들고칸타타가 새롭게 전해져 왔으며
관객의 감탄사로 흥을 돋구어주는 것도 좋았다.
새로운것을 접하고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기에 공연을 보러가게 되는데
편협된 사고의 틀이 조금씩 깨어지기를 자신에게 말해보며
우리나라 것에 대한 관심이 너무 적었구나 반성한다.
창극을 세계화로 나아가기위해서는 조금더 다듬고 보완하여
교두보로 해외에 주목을 끌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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