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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여관방에서 벌어지는 ‘노총각 노처녀’ ‘전라도부부’ ‘버릴 수 없는 사랑’ ‘러브 스타트’‘할아버지 할머니’ 등 5개의 에피소드가 펼쳐지는데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는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었다. 사랑은 다양하며 사랑에는 정답이 없으며 사랑은 버릴 수 없는 것이다.
2010.10.29 -
컨츄리 보이 스캣
‘스캣’이란 새로운 소재와 함께 다양한 음악들로 가득한 ‘컨츄리보이 스캣’은 특히,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양만춘밴드’의 보컬과 가슴이 뚫리는 듯한 열정적인 연주를 통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음악과 자유와 즐거움을 한껏 만끽하는 시간으로 인도해주었다.
2010.10.29 -
백남준과 플럭서스 Fluxus친구들 展
인사동 쌈지길에서백남준 타계 1주기 추모전"백남준과 플럭서스Fluxus 친구들"전시에 혼자서 가보았다.비디오 아트나 플럭서스에 대해서는 전혀모르게에 생소한 느낌이었지만독특한 상상력은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2010.10.29 -
Close Than Ever
30대의 싱글 남여의 사랑과 갈등들 속에 내 삶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듯한 느낌이 들면서 공연속으로 흠뻑 빠져서 보았다. 무엇하나 이루어 놓은 게 없고, 현실때문에 점점 성격은 까칠해져버린 자신을 보면서 사랑, 미래에 대한 계획들의 고민들로 여러사람들속에서 있으면서도 혼자만의 느낌을 가지고 살아가는 듯한 생각이 들었었는데.... 공연을 통해서 제자신을 다시 돌아봄으로써 머리속이시끄러웠던 문제들을 날려버리고 꿈을 향해 나가고픈 나에게 힘을 주었다. 삶이 계속되기에 사랑과 꿈도 계속되길 희망하며 집으로 가는 길 너무 행복했다.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