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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밴드이야기...어?!
뮤지컬이라기보다는 퍼포먼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형식이라고 할까요. 멤버들의 좌충우돌속에 펼쳐지는 연주는 새삼 귀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고물이라는 이미지와는 상반대된 악기들의 앙상블은 신기하고 색다름을 전해주었으며 무엇보다 사람의 소리로 전자기타소리를 어떻게?.... 너무 놀라울정도로 흡입력이 너무 커 매료되었습니다.무대에서 배우들이 악기들을 직접 연주하면서 펼쳐지는 음악선물에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2010.10.30 -
미녀는 괴로워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뮤지컬한 작품으로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손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큰 인기를 얻은 마리아를 최성희(바다)씨가 열창할 때는 소름이 끼칠정도로 영화에서와는 다른 흥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무비컬은 스크린에서 보았던 감동과 재미뿐만아니라 콘서트에서 느낄 수 있는 파워풀함과 생생함이 더해져 정말 멋있는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즐거운 추억을 예쁘게 기억하면서 그날의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2010.10.30 -
사랑해도 될까요?
사랑해도 될까요(부제: 연가)는삼류배우, 학력도 그럭저럭이고 그리고 가진것 없는 연재와대학원 문학박사 과정을 밝고 있고 엘리트 집안에 태어난 가영이의사랑이야기입니다.12살 띠 동갑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가영이는 연재를 사랑하면서알콩달콩한 사랑의 모습에는 웃고이별하는 연인의 우는 모습들에서는 따라서 울었습니다.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면서 부르는 노래의 하모니는 멋있었으며조건없이 사랑하는 따뜻함 마음을 가지고 오면서나도 이들처럼 사랑을 할 수 있을까?
2010.10.30 -
마술가게
한 고급 의상실에 침입한 늙은 도둑과 초자 도둑, 마네킹들이 이사회에 대해 이야기하는 풍자극으로 옷가게에서 한바탕 난장을 벌이면서 사회 고위층들은 겁떼기인 '옷'을 빌미로 사기치고 있다고 부정과 비리를 비판하는데 왜? 옷가게를 배경으로 등장시킨 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등장 인물들이 옷을 벗고 자유를 느끼면서 가게를 휘젓고 다니던 중 경비원이 침입으로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배우들이 무대를 종횡무진하면서 연극내내 웃게해주었던 시간들 즐거웠습니다.
201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