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타주
2013. 11. 2. 23:30ㆍReview/2013년
새로운 장르의 연극을 경험해 보고 싶었고
미스터리 스릴러 연극으로 호기심을 자아냈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몽타주 화가로 성장한 딸과
그녀를 둘러싼 형사, 오빠, 연쇄살인범 용의자등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면서
하나씩 진실도 서서히 드러나는데
연쇄살인범 배우님의 강렬한 눈빛, 행동으로
극 전체를 감싸는 공포감과 긴장감이 조성되지만
4D의 기대감을 충족하기에는 약한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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